용인시(시장 김학규)가 2010 경기도 기업SOS시스템 운영실적 평가 결과 '우수도시'로 선정돼 오는 17일 경기중기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장려상 표창과 포상금을 받는다.
이날 시상식에서 용인시 기업지원과 공장 설립 부서 김규진 담당은 공장 신증설 관련 기업애로 해결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기업SOS시스템 운영 유공 표창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1년간 31개 시·군 기업SOS담당부서를 대상으로 3개 분야 17개 항목에 걸쳐 기관추진 상황, 기업SOS 시스템참여·기여도, 기업애로 발굴·처리 등에 대해 심사해 9개 기관을 우수도시로 선정하고 40명에 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것이다.
용인시는 기업에 대한 기관장 관심이 높고, 맞춤형 기업 멘토링제 활성화, 기업현장 원스톱 회의 개최 등 친기업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속한 기업 애로 해결을 도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시는 평가기간 내 기업 멘토링, 기업SOS지원단 등 기업SOS시스템 운영을 통해 총613건의 기업애로를 접수하고 이 가운데 608건을 해결, 5건을 처리 중에 있어 처리율은 99%을 달성했다. 24개 기관단체 48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업SOS지원단 운영을 통해서는 42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10회의 원스톱 회의를 개최했으며 공장증설 허가, 진입도로 폭 확장, 공업지역 편입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
용인시 기업지원과 신충현 과장은 "앞으로 기업애로 발굴에 보다 힘쓰고 인허가 불가민원에 대해서는 대안 해결 추진 등 실질적인 애로 해결에 힘쓰고 타 우수시군의 애로해결 사례들도 적극 벤치마킹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는 2011년에 기존의 산업정책국을 경제환경국으로 명칭을 바꾸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전담할 지역경제과를 신설하며, '산업입지 및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 기업유치 행정을 펼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