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개발연구원은 '에너지 복지'를 주제로 오는 15일 경기개발연구원에서 경기도 녹색성장포럼 기후변화·에너지분과 제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10월 에너지복지법이 국내에서 입법 예고되면서 에너지빈곤을 해소하기 위한 국가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경기도 녹색성장포럼 기후변화·에너지분과 위원, 경기도 및 시·군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에너지 복지 정책에 관해 의견을 제시하고 경기도의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진상현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에너지 복지 정책동향과 경기도 대응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발표에서 진 교수는 에너지 복지의 개념을 소개하고 에너지 복지 프로그램 현황과 문제점, 국내외 정책 동향 등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차원의 에너지 복지 프로그램으로 주택단열사업, 가전제품 효율개선 사업, 에너지공급 사업을 제안하고 "에너지 조례 개정과 저소득층 에너지 실태 조사 등을 통해 경기도 특성을 고려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진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은 '저소득층 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 사례와 경기도 적용방안'을 발표한다. 이 상임연구원은 국내외의 저소득층 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 사례와 현황을 소개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경기도 적용 방안에 대해 조언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