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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녹색사업단, 해외산림자원개발 최초로 공공-민간협력 방안 마련 |
| - 해외조림 및 목재바이오매스사업 개발을 위해 이건산업과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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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4일 (화) 00:20:10 |
전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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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과 이건산업(주)(대표 이춘만)은 지난 13일 이건산업 본사에서 「해외조림 및 목재바이오매스사업 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양사는 이건산업(주)의 해외조림지인 솔로몬 조림지에 대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해외조림지 임분생장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해외조림지 확대와 벌채 후 부산물을 활용한 목재바이오매스 사업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협력 안에는 해외조림지 투자에 관한 정보교환, 목재바이오매스 에너지자원개발, 상호 Win-Win 사업모델 개발 등에 관한 협력 등이 담겨 있다.
금번 협약을 통하여 양사는 이건산업(주)의 솔로몬 조림지에서 조림 투자에 대해 검토하게 된다.
금번 협약은 그간 해외조림을 목재생산에만 한정한 사업모델에서 탈피하여 이건산업의 솔로몬 조림지에서 벌채 후 발생하는 벌채부산물을 활용한 목재바이오매스 사업의 개발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목재바이오매스는 흔히 목재펠릿과 목재칩 등을 말하며, 이산화탄소를 거의 발생하지 않는 청정연료로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이산화탄소 감축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2012년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가 시행될 경우, 목재펠릿은 기존의 화력발전소에서 유연탄과 함께 혼소가 가능하고, 다른 신재생에너지 대비 가격이 저렴하여 많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조현제 녹색사업단장은 "해외산림자원 개발 전문공공기관과 해외조림 선도 기업인 이건산업(주)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다소 정체되어 있는 해외조림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리고, 민간 기업의 투자리스크 감소를 위해 해외산림자원개발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건산업(주)는 1995년 이후 태평양에 위치한 솔로몬제도에서 약 25천 ha의 조림지를 확보하여 현지조림을 수행하고 있으며, 해외조림목으로 합판 및 제재목 등을 생산하여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건산업(주)의 이춘만 대표이사는 "금번 협약을 통해 해외조림이 확대되어 원자재 확보를 기대하며, 해외조림을 통해 확보된 바이오매스 자원 중 버려지는 40%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자원 개발을 위해 공공-민간이 본격적으로 협력방안을 마련함에 따라 갈수록 치열해 지는 국가 간 목재자원확보에 대응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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