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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군 기업SOS 애로처리 대상 영예
- 안성시, 신속하고 다양한 기업애로 처리 노력 돋보여
- 김포·파주·용인·광주·포천·시흥·양주·화성 수상
2010년 12월 09일 (목) 00:20:10 장인진
 경기도는 2010년도 시군별 기업SOS 기업애로 처리 시스템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대상에는 안성시, 우수에 김포·파주시, 장려에 용인·광주·포천시, 발전부문에 시흥시, 시책부문에 양주·화성시를 각각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기업애로의 주요 처리주체인 시군에 대해 금년 한 해 동안 성과를 평가해 수상기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관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업애로 업무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관과 유공자 표창 등 시상을 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안성시는 올해 선정된 기업SOS 처리 우수사례 49건중 13개 사례나 선정되는 등 기업애로 처리에 있어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었다.

 안성시 우수사례로는 공장증축에 따른 주차장 진출입로를 위한 녹지점용허가 적극 해소, 장원1산업단지내 상수도 설치, 한전과의 적극적 협의로 전기 추가공급 확보 통한 기계증설계획 지원, 기업진입로 확 포장, 산단 진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경찰청과의 협의를 통해 중앙분리대 일부철거 및 신호등 설치 완료 등이 있다.

 이밖에 수상 지자체의 주요 수범사례로는 생생 비즈니스 토크 운영(시흥), 기업체 유익정보 이메일링서비스(화성), 기업라운지 설치·운영(부천), 중소기업평생도우미제·기업도우미제·기업후견인제(김포,부천,이천,의왕,광명,화성,광주,용인 등) 등이 꼽혔다.

 도는 수범사례는 사례집 발행과 사례발표대회 등을 통해 타 시군에 전파할 수 있도록 하고 도내 전 시군이 공유해 기업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상은 오는 17일 중소기업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있을 예정이며 대상은 우승기와 기관표창패(포상금 7백만 원), 우수(부천시·김포시)와 장려기관은 표창패와 포상금(우수 5백만 원, 장려 300만 원)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대해 "대부분의 시·군에서는 기관장을 중심으로 담당 공무원의 헌신적인 참여 속에, 기업SOS 시스템에 의해 기업애로를 적극 발굴하고 도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신속한 처리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총평했다.

 이어 "다만, 민선5기 출범으로 SOS명칭 및 담당자 변경 등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보이고, 또한 시군에서는 기업SOS 지원단 운영에 있어 유관기관과의 워크숍, 회의 등 협력 네트워크를 형식적으로 운영하는 등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향후 기관장의 기업SOS시스템 인식개선 노력과 기업SOS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토록 홍보 강화와 기업SOS 시스템의 발전을 위한 평가지표 개선 및 인센티브 강화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시군 기업애로 처리 행정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도는 이번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실무평가단과 운영위원회 등 민간 참여를 통해 운영을 전문화하고, 기관 간 상호 벤치마킹과 기업SOS 지원단 각종 회의 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실무정보 공유 등 기업애로의 효율적인 해소를 위한 행정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이 평가에 포함되었다.

 도는 지난 2007년 4월부터 시작된 '기업SOS 애로 처리시스템'이 이제는 경기도 기업사랑 경기도 대표 브랜드로서 정착단계에 들어섰다고 보고 2011년도에는 밀도 높은 기업애로 발굴·처리에 좀 더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3월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 우수정보시스템으로 선정한 기업애로 온라인 처리시스템인 기업SOS넷의 고도화 및 기업들이 활용하도록 홍보 강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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