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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투자유치 상담회(GIP) 성황리 개최
- 미국·유럽 소재 녹색분야 우수기술 기업체 참석해 글로벌 전략 및 프로젝트 계획 소개 등 실질적 정보 제공
2010년 12월 09일 (목) 00:20:10 이국현
   
 
  세계적으로 녹색산업 및 녹색기술이 새로운 성장을 이끌 전략산업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녹색분야 우수기술 기업체 및 국내외 투자전문회사를 초청하여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가지는 '녹색성장 투자유치 설명회 및 상담회(Green Investment Plaza 2010)'가 지난 7일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주·유럽 소재 녹색분야 우수기술 기업체와 미국 실리콘밸리 및 국내 소재 유수의 투자회사(Venture Capitalist)가 참여하여 국제 설명회 및 국내기업과의 1:1 상담회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수처리 종합 솔루션 공급업체인 『Nalco Holding Co.』과 물관련 엔지니어링 세계 1위 기업 『Tetra tech』, 벨기에 『Aquafin NV』 등 물관련 선진 기업과 그 외 말레이시아 국영 신탁관리회사 『AMANAHRAYA GROUP BERHAD.』 미국 투자전문회사 『Booga Ventures』 등 10개사가 참여하여 국내 투자, 기술협력 등 파트너쉽을 모색해 국내 기업에게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국내에서는 수출입은행 사모 탄소배출권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을 비롯해 『신한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 14개 투자전문회사가 참가해 국내 환경산업체와 1:1 상담회를 진행했다.

 한편, 설명회 세션에서 『환경부』는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을 소개하였으며 국내 투자사 『멘토스캐피탈』은 벤처캐피탈의 투자방식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해외 녹색기업에서는 날코홀딩사 글로벌 전략과 개발, 아쿠아핀 폐수처리 프로젝트, 테트라테크 한국과의 글로벌 플랜, 프린스플 파워 신재생 에너지 사업계획 등을 발표해 국내 기업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국내 150여 개 업체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 국내 참가 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해외 유명 선진 녹색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외 투자전문업체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향후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설명회와 동시에 1:1 상담회가 이루어져 총 250건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상담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국내기업과 글로벌기업 간에 파트너쉽 기회를 증대시키고 국내 중소 환경 기업의 자본유치 및 기술협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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