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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산업 육성을 위한 발전전략 수립 추진
- 디자인전략 자문단 제1차 회의 개최
2010년 12월 09일 (목) 00:20:10 김수연
 지식경제부(장관:최경환)는 안현호 제 1차관 주재로 9일 메리어트 호텔에서 중․장기 디자인산업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Kick-off 회의를 개최하였다.

 동 회의에서는 디자인 분야 산․관․학 전문가로 구성된 "디자인전략 자문단"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 관련 현안과 향후 정부 정책방향 및 자문단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안현호 차관은 최근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디자인을 단순한 외형개선의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어 디자인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며, 특히 중소기업의 디자인 투자가 활성화되지 못함에 따라, 디자인 인력의 실업이 발생하고, 산업 전반에서는 디자인과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기회를 잃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정부는 디자인과 제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내년 초까지 마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 자문단은 디자인계, R&D 관련 기관, 학계와 기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객관적이고 다양한 시각에서 기존의 정부정책을 재검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 1차 디자인전략 자문단 회의는 지난 11월 16일 최경환 장관 주재 디자인 간담회에서 정부의 디자인산업 육성의지를 강조한 것에 이어, 이를 본격적으로 정책화할 것임을 시사한 자리였다.

 지경부는 동 자문단 위원들과 산업과 디자인 융합,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 디자이너와 디자인 전문기업의 역량 강화 등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여기서 제기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내년초까지 종합적인 디자인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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