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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폐·소형가전 운반처리 위·수탁 협약 체결
2010년 12월 09일 (목) 00:20:10 이동희
   
 
 인천 서구(청장 전년성)가 폐금속 자원 재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컴퓨터,오디오, 청소기 등 31개 폐·소형 가전제품을 무상수거하는 운반·처리사업을 아이티그린에 위탁키로 결정하고 지난 8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대형폐기물로 분류되어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던 폐소형가전중 구에서 정한 31개 품목은 각 동주민센터 혹은 300세 이상 공동주택에 설치되어 있는 분리수거함에 배출하면 수수료 없이 처리할 수 있다.

 그 동안 페소형가전의 61.8%가 종량제봉투 투입, 재활용 분리수거함 투입, 집 밖 무단방치 등으로 비합적인 방법으로 처리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금속자원의 해외 유출,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야기해왔으나, 구는 12월말까지 각 동주민센터와 300세 이상 공동주택 중 희망주택에 분리수거함 설치를 완료하고, 2011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수거에 들어간다.

 구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는 대당 2,000원에서 4,000원에 달하는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투명한 수거체계로 영세업체 수거에 의한 해외유출을 방지하며, 기술력 있는 업체의 처리로 재활용율을 높일 수 있는 폐·소형가전 운반·처리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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