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달 30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민관군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인 고양하천네트워크 주관으로 '생태계가 살아있는 자연형 하천을 가꾸는 방안'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의 제1부 주제발표는 한동욱 PGA습지생태연구소소장의 진행으로 생태하천 관리방안에 대해 김정욱 서울대학교수가 '지속가능한 하천관리방향'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물 문제에 대하여 짚어보고 지속가능한 하천관리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김혜주 자연환경계획연구소장은 '최근 독일의 하천복원 동향 및 국내하천복원의 문제점'을 주제로 하천복원의 종류와 사례 그리고 하천의 물리적 움직임을 고려한 하천복원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한무영 서울대학교수는 '빗물을 버리는 도시에서 모으는 도시로'를 주제로 빗물을 모아 자연적으로 물이 순환되는 도시인 '레인시티'를 만들어 물 관리에서 갈등을 최소화하고 에너지를 적게 쓰는 도시를 제시했다.
이창홍 (사)EM환경센터 이사는 '수질정화와 EM'을 주제로 지구환경문제로 생태계 순환체계가 붕괴됨으로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EM 사용의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했다.
제2부 종합토론은 유재영 연승환경포럼대표의 진행으로 주제 발표자인 김정욱 교수, 한무영 교수, 이창홍 이사와 박평수 고양시환경운동연합집행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심포지엄에 참여한 네트워크단체와 수질오염원 저감을 위한 대책과 빗물 이용방법 그리고 EM의 사용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