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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 해외세일즈 성공사례 일본에서 호평
- 일본 NHK, 한국 정부의 환경산업체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지원의지 조명
2010년 11월 30일 (화) 00:20:10 백경희
 지난 14일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日本放送協會)는 그린 비지니스의 주도권을 둘러싼 한·중·일 3국간의 경쟁내용을 다룬 NHK Special "한·중·일 녹색전쟁"에서 한국 정부의 환경산업 해외진출 지원전략을 집중 보도하였다.

 NHK는 지난 6개월간의 동행 취재를 통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환경기술의 해외 현지화 지원사업인 국제공동연구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동 사업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한 한국기업을 심층 취재․보도하였다.

 (주)제이텍(대표이사 장두훈)은 "도금산업공정 대기처리기술"로 2008년 국제공동연구사업 협력과제로 선정되어, 중국 현장에 실증 플랜트 설치 운영을 통해 우수한 기술 성능을 입증함으로써 현재 25억 원 수주획득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향후 100억 원 이상의 수출이 기대된다.

 또한,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중국 진출을 시도한 한국의 환경벤처기업 (주)리텍솔루션(대표이사 이영민)은 중국 사천성 장안매립장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는 CDM사업을 수주하여, 향후 10년간 약 400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함으로서, 총 750억 원 이상의 수익이 전망된다.

 이외에도 NHK는 지난 7월 중국 산동성 청도에서 개최된「녹색산업박람회」에 참가한 고농도 폐수처리 전문기업인 큐바이오텍(주), 슬러지 탈수 전문기업 (주)ARK, 토양오염정화제 제조기업 (주)켐스필드코리아 등을 소개하였다.

 NHK는 한국 환경부 문정호 차관 등 정부 고위급인사가 직접 해외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중국측 최고 의사결정권자와의 회담을 통해 수주활동을 지원하는 적극적 세일즈 외교활동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번 취재를 지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상일 원장은 "이번 NHK 보도는 세계시장에서 약진하는 한국기업에 대해 일본 산업계가 느낀 위기의식을 반영한 것"이라 평하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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