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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단민간자율 환경 순찰반' 쾌적한 환경 조성 앞장
2010년 11월 24일 (수) 00:20:10 채민철
 '공단 민간자율 환경 순찰반'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사)한국환경기술협의회 울산환경기술인협의회(회장 정수탁)는 24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울산환경기술인협의회 환경관리인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공단 민간자율 환경 순찰반 운영실적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공단 민간자율 환경 순찰반'은 5개조 10명으로 구성돼 지난 4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 악취와 하천 분야로 구분, 지속적인 환경 순찰 활동을 펼쳤다.

 악취 분야의 경우 연인원 7,270명이 참가하여 여천·매암, 용연·용잠, 석유화학공단, 동·북구, 온산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총 727화 환경 순찰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찰 결과 악취 감지 14건, 환경 사고 12건(대기 8건, 수질 3건, 유독물 1건) 등을 발견 초동 신고 조치했다.

 하천분야는 연인원 7,280명이 참가하여 여천천, 고사천, 두왕천, 외항천, 명촌천, 대정천, 원산천, 당월천 등 8개 하천을 대상으로 총 728회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 결과 진장천 기름띠(1회)와 여천천 부유물(1회)을 발견, 부유물 제거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 같은 사업 추진으로 악취 일반 민원의 경우 2008년 2건, 2009년 1건, 2010년 2건 등으로 2007년 이전(매년 9건 이상 발생)보다 크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공단 민간자율 환경 순찰반'은 울산환경기술인협의회 회원사(134개) 134명의 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별 지정한 경로에 따라 악취사업장 주변 및 주요 하천에 대해 환경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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