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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국 135개 도시, 온실가스 줄이고 평가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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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3일 (화) 00:20:10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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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시(市) 중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 공해를 갖고 있는 135개 시의 시장들이 지난 21일 도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서명은 기후협약 마련을 위해 제3차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총회에서 이루어졌다. AFP는 이와 같은 협약에 서명한 것은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앞으로 8개월간 각국 시장들은 자신이 맡고 있는 도시에서 협약문에 제시된 내용을 이행한 내용을 기록해 평가를 받게 된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해당 도시 주민들이 협약이행조치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장들이 서명한 협약문은 유엔기후회의에서 합의 도출을 위한 모범사례로 제출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후학자들은 "칸쿤에서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새로운 협약이 탄생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시장들이 모범적인 선례를 남겨 합의 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유엔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의 60%는 도시지역에서 배출되며 에너지 생산량의 80%를 소비하는 것도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 배출도니 온실가스의 양은 약 308억 톤으로 지난 2008년보다 1.3% 줄어든 수준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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