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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직원 밴드, 어르신 위한 무료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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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9일 (금) 00:20:10 |
전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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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동호회인 '영밴'이 지난 17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즐기며 대강당을 사랑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영밴은 '어부바', '남행열차', '무조건' 등 어르신들의 애창곡 10여 곡을 선보이며 흥을 돋웠고 어르신들은 무대 앞에 나와 멤버들과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다.
또 멤버들은 회비를 모아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공연 후 떡과 음료를 제공했다.
밴드 회장을 맡고 있는 김인문 감사담당관 조사팀장은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데 매우 즐거웠고 작은 공연이었지만 어르신들이 뜨거운 호응을 해주셔서 무엇보다 힘이 나고 감사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더 자주 많은 분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청 직장 밴드'를 의미하는 영밴은 지난 2007년 결성돼 기타, 보컬, 건반, 드럼, 베이스 등 총 21명의 멤버가 활동하고 있으며 영등포아트홀 개관 식전행사, 주민박람회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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