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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구조·구급 대책 추진
2010년 11월 17일 (수) 00:20:10 이동희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오는 18일에 있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전국 소방관서를 통한 구조구급대책 시행으로 수험생이 편안하고 안전한 상태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구조구급대책은 수험생이 시험장 입실완료하기까지 순찰차와 구급차 등을 이용해 수험생 수송을 지원토록 하고, 수학능력시험 중 듣기 평가시간에 출동하는 소방헬기·소방차·구조차 및 구급차의 사이렌을 울리지 않게 한다는 것과 장애인·환자 응시생 및 시험 중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구급차를 근접 배치시키고 병원에 입원치료중인 수험생의 요청이 있을 경우 시험장까지의 수송한다는 것이다.

 또한, 소방방재청장은 전국 구조구급대원에게 긴급출동태세를 갖추도록 하여 유사시 신속히 대처하여 수험생들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수험생에 대한 지원대책을 감사하게 생각한 "학교를 사랑한 학부모의 모임"(이하, '학사모') 최미숙 대표 등 학사모 대표단이 지난 16일 14시 소방방재청장실을 방문하여, 학부모의 정성이 담긴 떡을 전달하며, 수능 수험생에 대한 지원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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