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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안심학교, 꿈이 무럭무럭
- 지난 15일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꿈나무안심학교 멘토링 평가회 열려
2010년 11월 16일 (화) 00:20:10 황해경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언니․오빠로서 기초학습지도를 해주는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지난 15일 안양(만안구 석수동)에 있는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컨벤션룸, 학교밖 꿈나무안심학교 멘토링 평가회가 열려 최대호 안양시장이 축사를 낭독해 학교관계자와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시장은 "학교강단에 서게 될 미래의 선생님들로서 귀가도우미와 함께 개별학습지도 및 상담 등의 멘토링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경인교대의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우리지역 어린이들이 세심한 보살핌 속에 학습능력을 높이고 학보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학교밖 꿈나무안심학교」란 맞벌이 부부의 보육부담 완화 및 사교육비 절감 등을 위해 학교 밖에 있는 교육기관 등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맞벌이 또는 저소득 가정 만 12세 이하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부터 오후 9시까지 보충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인교대 경기캠퍼스는 안양시와 협조해 금년 3월 12일 꿈나무안심학교를 개강한 바 있으며, 이 학교 재학생들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과 1:1 결연을 맺어 학습지도와 함께 귀가 도우미 역할도 하고 있다.

 이날 멘토링 평가회는 꿈나무안심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최대호 안양시장, 정동권 경인교대 총장, 강득구 도의회 기획위원장 그리고 학부모와 보육교사 등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꿈나무안심학교에서 학습지도를 받고 있는 어린 학생들의 축하공연과 멘토링 활동상황 동영상 상영, 멘토링 활동소감 발표, 표창장 수여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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