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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노인복지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특별 안전대책 추진
2010년 11월 15일 (월) 00:20:10 이창열
 강원도는 지난주 발생한 포항 노인요양시설 및 광주 유흥주점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13일 행정안전부장관의 특별지시에 따라,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과 다중이용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15일부터 긴급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내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과 다중이용 취약시설은 총 343개소로 도는 시·군 공무원,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합동 점검반을 편성(20개반 98명)하여 15일부터 30일까지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전기·가스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기준 준수 및 안전관리 실태, 시설물 안전관리요원의 적정 배치, 교육실시 여부, 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등과 시설물 관리주체간의 비상연락망체계 구축여부, 동절기 과다한 전열기구 사용 여부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시정 등 안전조치 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시설은 사용금지·제한 등 단계별 안전대책을 신속히 강구하여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및 통합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강원도는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안전점검 동참 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등과의 비상연락망 구축 등 시설관리 주체와의 유기적인 안전관리 공조체제를 구축하므로 상호간의 역할분담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함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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