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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 재활용품 분리배출 사업장 120개소 점검
- 시설·관리 미흡 사업장 10개소 시설개선 조치
2010년 11월 11일 (목) 00:20:10 김종완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임용규)는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관내 재활용품 분리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백화점·대형매장 6개소, 대형건물·오피스텔·상가 93개소, 공공기관 15개소, 기타 6개소 등 120개소를 조사했다.

 점검 시 재활용품 분리수집 장소 및 용기 확보 유무, 재활용품 분리배출·보관·운반의 적정성, 폐기물 혼합배출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아울러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로 자원 재활용과 쓰레기 감량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점검 결과 분리수집 장소와 용기 확보가 미흡하거나 청소 상태가 불량한 10개소는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또 월 1회 이상 청소하도록 지도하고 현장에서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물 150장을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종량제 실시 이후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분리배출이 정착되고 있지만, 일부 사업장에서 분리수거가 미흡한 사례가 있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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