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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국가 고위 공무원, 안양 학의천 탐방
2010년 11월 11일 (목) 00:20:10 황해경
   
 
 자연형 하천의 모범사례인 안양 학의천이 멀리 아프리카에 까지 명성을 날리게 됐다. 지난 10일 낮선 이방인들이 학의천 탐방에 나선 것이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한-북아프리카 물관리 포럼 참여 차 우리나라를 찾은 이들로 알제리, 튀니지,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 3개국의 상하수 분야 고위 공무원과 전문가 10명이다.

 이들은 안양시 공무원의 안내로 학운교 일대 학의천 산책로 길을 따라 걸으며 도심 한복판에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이 있다는 것에 대해 부러움을 내비쳤다.

 특히, 하수를 처리해 하천수로 재활용하는 기술력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물이 부족한 자신의 국가에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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