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노시와 우호도시 제휴 5주년을 기념해 이인재 파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17명이 지난 2일 하다노시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하다노시장 예방과 더불어 하다노시 관광협회와 경기북부 관광협의회간 우호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후루야 하다노시장은 "교류의 폭이 착실히 넓어지고 있고 한층 더 우정과 상호이해가 깊어지길 기원한다."는 축하의 말을 전했고 이에 이인재 시장은 "한 동네에 살던 오랜 친구집에 방문한 듯 즐겁고 마음 편하다. 따뜻한 환영에 감사드리며 우정을 더욱 돈돈히 하고 싶다."고 답하고 기념품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에서 하다노시 관광협회 마츠시다 마사오회장과 경기북부관광협의회 김영철 회장이 우호제휴 조인식을 갖고 '관광 진흥을 위해 힘쓰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서에 합의했다.
또한, 지난 3일 하다노시민의 날 행사 개막식에 참석한 이인재 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파주와 인연을 맺은 도시 중에 가장 활발히 교류를 하고 있는 하다노시에 교류 거점을 마련해 양시 교류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고 후루야 시장은 "기꺼이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3일 저녁 하다노․파주 우호협회주최 만찬에서는 양시 농협, 로타리클럽, 상공회의소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파주로타리 한길룡 지역대표 총재는 "하다노 로타리 클럽과 내년(2011.4.23)우호 제휴를 통해 양시 청소년,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여 양시의 우정을 더욱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양시는 2005년 이후 우호도시제휴, 농업, 스포츠교류 등을 활발히 해왔다. 올해는 청소년 교류 사업이 새롭게 시작되어 5월에는 하다노시 중학생 12명이 파주시를 방문해 평화학습을 하고, 8월에는 파주영어마을에서 파주시 중학생과 교류를 가졌다.
앞으로 양시는 교류의 폭을 넓히면서 서로 간에 도움을 주며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