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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는 청소년들, 하천 살리기 자원봉사
2010년 11월 03일 (수) 00:20:10 김종완
   
 
 지난달 30일, 고양시 무원고 학생들과 고양시 중·고 연합회 소속 학생 600여 명은 서정천과 곡릉천에서 '우리 동네 하천 살리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연정화 토요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고양시청 생태하천과에서 지원된 EM 발효액에 흙을 뭉쳐 만든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고 하천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고양 줌센터 배은숙 대표는 "GEM(Goyang Effective Micro-organisms)이란 고양시 EM사업의 독자브랜드로 GEM에는 효모와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세균, 방선균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미생물들은 항산화작용 또는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여 서로 공생하며 자연을 소생의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고 전하며 "GEM을 각 가정에서 사용하면 하천 수질 개선과 하수구 악취가 저감되고, GEM 흙공을 하천에 투여하면 하천 바닥의 토질을 개선하여 지속적으로 하천을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고양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일과 20일에도 대장천과 성사천에서 자연정화 토요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나 학생들은 전화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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