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회장 金九會)는 28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대회의장에서 제11차 통일문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김문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영정 연구위원의 "2000년 이후 북한 문화 동향 분석과 남북 문화교류의 전망"이란 주제발표와 함께 윤덕희 명지대학교 교수, 건국대학교 전영선 교수, 한국문화 예술위원회 오양열 전문위원, 성균관대학교 김성수 교수 등 네 분의 진지한 토론을 통하여 보다 심도 있고 구체적인 정책 도출과 남북문화의 동질성 회복, 그리고 평화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제11차 학술세미나는 분단이후 남북 간 대결구도 시기에 화해와 협력, 평화와 번영, 그리고 상생과 공영의 정부 정책에 맞춰 제1차(92년) "남북한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제2차(93년) "남북한 문화공동체 형성방안", 제3차(94년) "문화교류와 한민족 동질성 회복방안", 제4차(96년) "민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남북간 문화교류", 제5차(99년) "민족공동체형성을 위한 남북문화의 동질성 회복방안", 제6차(2000년) "남북화해.협력시대의 남북한 주민의 문화갈등 해소방안", 제7차(2001년) "남북한 문화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 제8차(2003년) "민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분야별 교류 방안", 제9차(2005년) "민족공동체 형성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10차(2006년) "남북 화해협력을 위한 종교의 역할" 등, 그동안의 남북문화의 동질성 회복에 관한 연구 발표와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서 경색되어 있는 남북관계의 활로를 다시 찾아 평화체제가 공고히 되고 온 국민의 염원인 평화통일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학계 권위자를 초청, 이번 제11차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91년 창립된 협회는 매년 대규모 학술세미나를 비롯하여 112회에 걸친 통일정책 관련인사 초청강연회를 비롯하여 재외동포들과의 교류증진을 위한 중국방문과 통일현장교육, 북한이탈주민돕기 행사 등 많은 활동을 통하여 분단 반세기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문화적 교류를 통한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함으로서 7천만 민족의 염원인 남북의 평화적 통일기반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