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에서는 지난 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0 물 산업 미래비전포럼 세미나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맑은하천가꾸기 사례를 발표하였다.
상하수도 운영효율화 및 수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 인식제고를 위한 이날 행사에서 고양시에서는 공릉천 및 창릉천을 비롯한 대부분의 하천에서 아이들이 마음 놓고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수질을 개선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하천을 만들기 위하여 추진 중인 맑은하천가꾸기 사업에 대하여 사례를 발표하였다.
맑은하천가꾸기사업은 고양시 하천 77개를 2015년까지 4등급 이상의 하천을 2등급 이상의 하천으로 5등급 이하의 하천을 3등급 이상의 하천으로 유지하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 수질오염 저감사업으로 하수처리장 2개소 건설, 하수도 정비, 생태하천정비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2007년 11월 12일 민·관·군과 함께하는 고양하천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하천주변 오염원을 저감하기 위하여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였고, 하천의 자생식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위해외래식물을 제거하였으며, 학생들에게 하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위하여 하천생태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매년 맑은하천가꾸기 심포지엄을 실시하여 지속가능한 하천발전을 위하여 의견을 논의하였고, 유공자 포상을 실시하여 하천정화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맑은하천가꾸기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8월 15일부터 GEM하천정화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GEM배양시설(150톤/월)을 설치, GEM을 하천에 상시 투여하여 대장천의 경우 BOD가 34.7㎎/ℓ에서 4.8㎎/ℓ로 풍동천의 경우 10.5㎎/ℓ에서 3.6㎎/ℓ로 개선되었다.
시는 시민들에게 GEM생활환경교육을 실시하고 GEM 흙공을 하천에 투여함으로서 하천을 맑게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악취방지를 위하여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군부대, 축사 등에 GEM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