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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시부트라민 안전성 재검토 착수
2010년 10월 11일 (월) 00:20:10 전민선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 9일 비만치료제인 시부트라민의 안전성에 대하여 재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우리 시각 10월 9일) 美FDA가 미국애보트사에 시부트라민의 미국내 자발적 시장 철수를 권고하고 미국애보트사가 이에 동의하였다고 발표한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또한, 이르면 오는 13일경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시판중단 필요 여부 등을 포함한 국내 조치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식약청은 지난 7월 20일 비만치료제인 시부트라민의 국내 시판을 유지하는 대신 시부트라민을 포함한 非향정 비만치료제 전반에 걸쳐 시판후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였으며,

 당시, 시부트라민 안전성에 대한 외국 등의 새로운 증거를 지속적으로 수집·평가하여 필요시 추가 안전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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