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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강유역 대 정화활동' 전개
- 한강 살리고, 가꾸고, 지키기 운동
2010년 10월 08일 (금) 00:20:10 이창열
 한강을 살리기 위하여 5개 시·도와 1군사령부가 공동으로「한강유역 정화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강유역 5개 시·도는 지난해에 이어 생명의 물 한강을 살리고 가꾸고 지키고자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이 같은 날 각 자치단체별로 관할구역을 정하여 한강 전 유역에 대한 활동을 전개한다.

 한강수계의 실질적인 물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한강유역 5개 시·도는 8일 오전 10:00를 기해 한강수계 발원지부터 한강 하구인 서해까지 대대적인「한강유역 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하절기 태풍 및 집중호우로 유입된 수상·수중·수변 쓰레기 등 각 지역별 취약지역에 대하여 전 유역 주민이 참여하여 하천변, 수중, 수상 쓰레기를 수거한다.

 각 지역별 정화활동 내용으로는 강원도는 민간단체, 군부대, 유관기관 등 연인원 23,000명이 도내 한강유역 14개 시·군에서 자체계획에 의거 활동에 나서게 된다.

 또한, 강원도청 직원 100여 명과 1군사령부 200여 명, 원주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원주권 정화활동은 원주섬강어업계 및 한국해양구조단원주지역회와 민간단체, 유관기관 등 약 750여 명이 섬강 일대를 중심으로 수중, 수상, 수변 등 입체적인 정화활동을 벌인다.

 이와함께 도내 각 시·군에서도 한강수계를 중심으로 공무원, 단체, 군부대 등이 소하천과 본류 일대에 대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정화활동을 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강유역 5개 시·도가 참여하는 이번행사에서 서울시는 한강사업본부와 하천이 있는 6개구와 함께 자치구별 정화활동계획으로 민간단체, 유관기관 등 740여명이 본 행사에 참여키로 하였으며 경기도는 지난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한 관계로 이번에는 소규모로 경기도, 광주시, 용인시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도청직원 100여 명이 경안천에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

 충청북도는 한강수계 수변지역인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괴산군, 음성군지역 단체,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여, 수변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한다.

 한편, 인천시는 대규모 국제행사 준비로 추후 실시키로 하였다. 한강 살/가/지 운동은 한강을 하천개념에서 유역의 자연과 사람, 역사와 문화를 종합하는 생명문화 개념으로 재조명하고, 팔당 중심의 물관리에서 발원지부터 하구까지 동일선상에서·통합 적으로 물관리 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정부주도의 관리에서 민간중심의 거버넌스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이념으로 담고 있다

 특히 한강살리기는 서울, 경기, 인천, 충북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한강 대정화 활동」을 비롯한 7개사업에 대한 공동협력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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