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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현면, 자유로변 위험수목 제거 |
| - 황금 물결치는 넓은 들판을 시민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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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8일 (금) 00:20:10 |
이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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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2일 간 탄현면 공무원 및 농민단체와 9사단 30연대 장병이 합동으로 낙하인터체인지부터 문지리 아쿠아랜드 앞까지 약2km 이르는 구간의 자유로 법면의 위험수목 및 돼지풀을 제거하고 도로 가드레일 너머로 버린 쓰레기 청소를 실시했다.
총인원 600명이 투입된 이번 작업구간은 자유로가 만들어진 이후 계속 법면에서 자라고 있는 아카시아 잡목이 무성한 지역으로, 강한 비바람이 칠 때 자유로 하단 농로로 쓰러져 영농에 불편을 끼치는 위험성이 아주 큰 곳이며, 더욱이 나무들 사이로는 외래식물인 돼지풀이 무성하게 자란 지역이다.
또, 동 지역은 사실상 민통선 지역이나 봄철 나물을 캐려고 나무 사이로 몰래 진입하거나, 야간에 자유로를 무단횡단해 물고기 수렵을 하려는 시민들로 인해 야간 경계 근무를 서는 군장병과의 잦은 마찰을 빚기도 하는 곳이다.
금번 민․관․군의 합동작업으로 낙하리부터 문지리까지의 자유로변을 병풍처럼 가리고 있었던 위험수목을 완전히 제거해 영농 편의와 군장병의 경계근무 여건을 개선시킴과 동시에 차량으로 자유로를 통행하는 시민들이 황금 물결치는 넓은 오금-낙하 벌판을 조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채우병 탄현면장은 "이번 작업에 아낌없는 참여와 지원을 주신 9사단 30연대장 및 6010부대 장과 장병들, 그리고 농민단체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민․관․군 합동작업을 통해 시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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