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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3가지 녹색 가정모델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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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7일 (목) 00:20:10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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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녹색소비를 하고 싶지만, 금전적 부담이나 가족 호응 부족 등으로 인해 실제 실천 현황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이 전국주부교실중앙회에 의뢰해 전국 7대 광역시 1,000가구를 대상으로 녹색소비 현황 및 욕구를 조사한 결과, 가정 스스로 평가한 녹색소비실천수준은 51점으로 나타나 유럽 일본 등의 국가(71.5점)보다 훨씬 낮았다. 가정에서 녹색소비를 실천하기 어려운 이유로는 금전적 부담과 시간 부족, 가족의 낮은 호응 등을 꼽았다.
단열재나 이중창호 설치, 쓰레기 분리수거 등을 통한 녹색소비실천은 비교적 잘 하고 있지만 친환경자동차나 친환경의류 구입, 장례문화, 재사용매장 및 물물장터 이용 등에서는 녹색소비 실천수준이 낮았다. 향후 녹색소비 실천을 위해서는 절수용 기기나 친환경 가구나 벽지 구입, 친환경농산물 및 친환경 생활용품구입, 도시농업·원예, 덜사고 덜버리기, 물 받아쓰기, 전기플러그 뽑기 등을 가장 하고 싶다고 답했다.
소비자원은 가정에서 녹색 소비를 손쉽게 실천하고 녹색소비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3가지 녹색가정 모델(기본모델[CO2 10%감축모델], 확장모델[CO2 20% 감축모델], 이상모델[CO2 30%감축모델])을 제안했다. 또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녹색가정모델 사이트(www.kca.go.kr/greenfamily)를 구축했다며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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