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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에코혁신사업' 기업체에 '인기'
2010년 10월 07일 (목) 00:20:10 채민철
 울산시 에코혁신사업이 관련, 기업체들의 지속 가능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울산시 에코혁신사업(2008년 10월 ~ 2013년 9월) 2차년도 성과보고 및 3차년 시작보고(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주봉현 정무부시장, 친환경청정기술센터 김억수 센터장,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김성덕 실장, 울산EIP사업단 박흥석 단장, 에코시안 은종환 대표, (주)유성 중앙연구소 류성렬 회장, 울산광역시 및 타지자체(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관계자, 2차년도 및 3차년도 사업 참여 기업 대표자, 국내외 환경경영 전문컨설팅 기관 등 90여 명이다.

 울산시는 2차년도(2009년 10월 ~ 2010년 9월) 사업 결과에 대한 성과 공유와 참여기업에 대해 지역에코혁신사업 인정패를 수여하고 3차년도의 시작보고를 통해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2차년도 참여기업은 풍산 울산사업장 등 총 20개 기업으로 에너지절감, 폐기물 발생량 절감, 생산성 향상 등 총 9개 테마로 업체별 개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 원부자재 및 에너지 사용량 절감으로 향후 5년간 발생할 경제적 직접 효과는 약 47억 2,000만 원, 환경 전문가 양성 및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의 간접효과를 포함하면 약 52억 2,000만 원에 상당하는 경제적 성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차년도 사업추진 결과 설문조사에서는 이 사업에 참여한 실무 담당자들의 전원이 사업성과에 '만족'을 표시했으며 9개의 테마 사업 중 '에너지 절감 및 폐기물 절감 테마'를 가장 도움이 된 사업으로 평가됐다.

 울산시는 3차년도(2010년 10월~2011년 9월) 참여기업(22개사)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청정 생산 지원, 환경 전문가 양성, 환경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역에코혁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에코혁신사업은 참여기업 및 기업이 속한 지자체의 환경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원가를 절감하여 기업의 경제성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맨 처음 기업에서 파악하고 있는 환경문제들을 기반으로, 기업의 생산 공정 및 제반 활동에서 원료와 에너지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조사하고 검토한다.

 즉 제품, 기술, 투입 원료를 철저히 재검토하여 폐기물과 배출물의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폐기물은 재사용·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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