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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병해충 항공예찰로 청정지역 만든다
2010년 10월 06일 (수) 00:20:10 이창열
 강원도는 최근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인한 산림병해충 발생 증가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산림청 헬기(대형/KA-32)를 지원받아 오는 7일~8일(2일간)까지 춘천·원주·홍천·횡성 등 4개 시·군의 산림18,000ha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금번 항공예찰은 소나무재선충병과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산림병해충을 GPS등 정밀장비를 이용하여 집중 예찰하며, 항공예찰 후 고사목 등은 전량 시료 채취하여 정밀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진단결과 산림병해충의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피해지역에 대하여는 나무주사와 임업적 방제방법인 위생간벌 등 숲가꾸기를 확대 추진하는 등 산림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적기 방제를 추진 할 방침이다.

 한편 강원도 산림정책관 성길용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산림병해충 확산이 우려되나, 조기예찰과 적기방제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므로, 지난 2007년 1월 춘천에서 발생된 잣나무림의 재선충병 피해지도 그동안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방제를 실시한 결과 오는 2011년 1월1일자로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가 전국 최초로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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