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30일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선도하고 환경보전 활동을 위한 '제2기 에코가이드양성교육' 수료생 42명을 '경북에코가이드'로 위촉한다.
에코가이드 양성사업은 경상북도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에 대한 해설과 홍보를 담당할 인력 양성을 위해 2009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교육생 선발은 자연환경관련 교육 수료생, 자연환경분야 전공자, 자연해설활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며,전문기관인 경북환경연수원에 위탁 자연생태계와 환경 관련 이론 및 실습, 도내 지역별 생태자원 해설, 현장지도법, 관련법령 교육을 실시 생태환경 해설가로서의 자질을 함양케 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2기 경북에코가이드양성사업은 언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공개 모집 최종 42명(남14, 여28)을 선발,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기간 중 총16일 23개 강좌, 3회 시연평가, 견학 교육 등을 실시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관광의 패턴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에서 이야기가 있는 복합체험형 생태관광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에코가이드 양성사업은 매우 시의 적절한 시책이다."고 말했다.
자연환경 각 분야별 지식과 경험을 잘 활용 탐방객들에게 경북의 우수한 자연환경에 대한 수준 높은 생태체험 및 안내를 통해 자연과 생태환경을 잘 이해시키고 녹색 마인드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당부했다.
도에서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생태탐방로 조성, 생태공원 조성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들 사업이 마무리가 되면 에코가이드를 각 지역별 자연생태해설가로 위촉 우수한 자연환경자원에 대한 해설과 안내 및 환경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토록 할 계획이다.
또 탐방객들에게 질 높은 자연생태 체험·관찰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 및 탐방객 유치로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