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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기후-수산해양 거점 연구센터 출범
2010년 09월 29일 (수) 00:20:10 채민철
 동해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해황, 해양생태계 교란, 어종교체 현상 등에 대한 예측 및 대응을 위한 '동해 기후-수산해양 거점 연구센터'가 오는 30일 출범한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동해수산연구소는 '동해 기후-수산해양 거점 연구센터' 출범을 기념하여 동해 지역 현안에 대한 세미나와 '동해 기후변화 해양생태계 변동 예측’에 관한 워크숍을 오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동해수산연구소, 한국해양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서울대학교, 강원지방기상청의 연구 및 실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현판식은 오는 30일 동해수산연구소에서 열리며, 이어지는 기념 세미나 및 워크숍에서는 수온 상승, 수산 생물대의 지리적 북상으로 미래 수산해양 대응책 마련을 위한 동해의 주요 양식어업의 현안사항과 관련한 연구결과를 논의한다.

 그 동안의 기후변화 관련 해양생태계 변동 연구 결과들의 발표를 통하여 동해를 다시 인식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주제 발표와 토의를 거쳐 우리나라 동해 해양생태계 관련 해양물리, 해양생물, 해양화학 및 기상 분야 등에 대한 전반적인 동향을 재조명한다.

 동해수산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기후-수산해양 연구센터 출범과 함께 개최되는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하여 동해의 어업인 현안사항 해결과 기후변화 대응 및 예측을 위한 국내외 해양학 연구 분야의 공동 협력 방안이 마련되어 전 지구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향후 우리나라 동해의 아열대화에 대응하여 수산해양 산업이 더욱 더 전략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국립수산과학원도 국가차원의 관련 연구에 한층 더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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