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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시범거리 국기게양 '눈길'
-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10월 국군의 날, 한글날 등 맞아
2010년 09월 28일 (화) 00:20:10 채민철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새마을협의회(회장 한경술)과 부녀회(회장 오현옥)는 10월 국군의 날과 개천절, 한글날을 앞두고 중앙동 까치8길을 '태극기 달기 시범거리'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국기게양 홍보를 통한 나라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성산구 중앙동의 주거형태는 단독주택지와 원룸, 오피스텔 상가 등이 밀집되어 있는 관계로 주민간의 결속력이 다소 결여되어 동 행정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시범거리 지정을 통한 국기게양 홍보로 이웃간 소통과 정 나눔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특히, 시범거리 세대 중 태극기가 없는 세대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매월 나눔장터와 폐식용유를 이용한 재활용비누를 판매한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100가구 분량의 국기세트를 무료로 나눠주고, 국기꽂이가 없는 세대는 직접 설치해 모든 세대가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한경술 중앙동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서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와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 홍보 캠페인을 연중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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