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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10월1일부터 추진
- 희망의 집수리사업 등 47개 사업장에 1천62명 배치
2010년 09월 28일 (화) 00:20:10 황해경
 시흥시가 오는 10월 1일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을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 1천 6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금년에 추진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과 희망근로사업에 이어 하반기 경상경비 절감분 등 17억 4,800만 원을 투입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12월까지 추진한다.

 참여자는 지역 내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3,500만 원 이하인 차상위 계층과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한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명품녹색길 조성, 생활형 자전거 인프라 구축, 희망의집수리 사업, 폐자원 재활용사업, 취약지역정비,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 마을특화사업과 향토자원조사 등 총47개 사업장에서 녹색성장과 지역밀착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임금은 기존 희망근로사업과 달리 상품권 없이 전액 현금으로 일당 3만 3,000원과 교통비, 간식비 등을 포함해 90만 원 가량을 지급하며 4대 보험도 가입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공동체도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이 공감하는 명품도시를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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