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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전국 최초로 댐 주변 어업인들 '붕어 치어' 직접생산 방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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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24일 (금) 00:20:10 |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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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전국 최대의 민물고기 특산단지 조성을 위해 물고기를 잡는 어업인들에게 붕어치어를 직접 생산, 방류하도록 사업비를 지원하여 올해 560만 마리의 치어를 생산·방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어업인 공동 치어생산 사업은 댐 주변의 농경지나 유휴지를 이용하여 치어생산 시설(5개소, 면적 23,517㎡)을 만들고 어업인들이 직접 치어를 생산하여 자기어장에 방류하는 사업이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1,440만 마리의 붕어 치어를 생산·방류했으며, 방류된 붕어는 5년 후 25cm의 크기로 성장하여 104억 원(1,296톤) 정도의 소득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수면연구소에서 현장 맞춤형 기술지도와 건강한 붕어자어를 전량 무상으로 공급해 주어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어업인들이 체계적으로 치어를 생산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충북내수면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토종붕어 종자은행 개설' 사업과 연계하여 붕어치어 방류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이는 자연생태계 복원뿐만 아니라 내수면에서의 수상레저 낚시활동 등 국민휴식 공간 제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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