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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나선 도촌천 식물과 물고기 생태조사
-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학생들과 함께 하천정화에 구슬땀
2010년 09월 24일 (금) 00:20:10 김종완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회장 정운란)에서는 지난 18일 서정중학교와 안곡중학교 학생 110명과 함께 생태교육을 통하여 도촌천 주변에 서식하는 식물과 물고기에 대하여 조사하고 하천주변 쓰레기를 1.5톤 수거하였다.

 이날 활동은 고양드림맑은하천가꾸기사업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도촌천 주변의 식물은 외래식물인 가시박, 환삼덩굴 등이 하천에 식생하고 있었으며 물고기는 붕어·송사리·참붕어·왜몰개 등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운란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회장은 "작년만 해도 단풍잎돼지풀이 도촌천 주변에 많이 서식하였으나 지난 5월부터 어린 단풍잎돼지풀을 뽑아서 그런지 거의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또한, 안수범 생태강사는 "올해 초 도촌천에서 물고기 관찰할 때만 해도 물에서 냄새가 많이 발생하여 씻어도 없어지지 않았지만 하천 상류에서 GEM을 투여한 후 물에 냄새가 나지 않아 좋다."라고 말하면서 "대장천에서는 작년 초 하천정화활동 할 때 악취가 심했으나 GEM을 투여한 후 올해 악취가 없어졌고 말뚝게와 누치가 관찰되고 있어 하천의 생태계가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밖에도 이날 대장천에서는 (사)한국환경운동본부에서 환경청소년단 80명과 함께 생태교육 및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0.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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