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난 10일 구청장실에서 '내고장 영등포 사랑운동'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내고장 사랑운동'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언론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 발전기금을 조성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국민은행에서 '내고장 사랑카드'를 발급하면 1구좌당 1만 원과 사용액의 0.2%가 기금으로 적립된다.
이번에 마련된 기금은 영등포구가 지난해 7월 한국일보, 국민은행과 협약식을 가진 후 나눔 문화운동을 확산시키고자 구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마련했으며 총 672만 원의 기금을 모았다.
기금은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에 전달돼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 3D업종에 종사하며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관내 각 단체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여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 문화 운동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람중심의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