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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방제 태안해양경찰서에서 책임진다 |
| - 태안해경, 유관기관 합동 대규모 방제 훈련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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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4일 (화) 00:20:10 |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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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서장 이병일)는 14일 충남 대산항 일원에서 태안해양경찰서, 대산항만청, 태안군청, 서산시청, 해양환경관리공단(평택, 대산) 등 15개 기관과 단체에서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기름유출 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금일 방제훈련은 도상훈련과 실제 해상훈련으로 나누어 오전에는 경찰서 대강당에서 각 기관, 단체 및 업체에서 모여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오후 2시부터는 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앞 해상에서 각 기관, 단체의 선박 15척과 유회수기 6대 유처리살포장치 2대, 오일펜스 약 2,100미터가 동원된 가운데 실제 해상훈련을 진행했으며 금일 훈련은 지난 2007년 12월 만리포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와 같은 국가 재난적 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오염 확산을 초기에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태안해양경찰서는 대산항에서 발생한 각종 오염사고를 집중 분석, 그동안 경험했던 다양한 형태의 해양오염 사고 처리와 방제훈련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방제대책본부 운용훈련과 기름유출에 따른 응급조치 포집 회수훈련 등을 연계해서 실시했다.
특히, 가상시나리오를 통해 사고해역 특성에 적합한 방제전략을 수립 하는 한편 관계기관, 단·업체간의 유기적인 팀웍 훈련에 역점을 두어 실제 대형 오염사고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강도 높게 진행했다.
태안해양경찰서 유영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제훈련을 통한 대응능력 강화로 해양오염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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