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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서비스 Up! 민원 Down! |
| - 안양시 실버교통모니터단 14일 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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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4일 (화) 00:20:10 |
황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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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시민의 발이나 다름없는 대중교통, 그중에서도 버스는 시민생활과 아주 밀접한 교통수단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버스기사들은 할머니․할아버지 감찰원들의 탑승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다. 불친절 또는 난폭운전을 일삼았다가는 바로 적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양시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민원해소 및 서비스 향상의 일환으로 '실버교통모니터단'을 새로이 운영한다.
지난 14일(11:00) 발대한 실버교통모니터단은 안양2동 실버포럼(비영리민간단체) 소속의 60세 이상 시민 20명이다.
이들은 2인1조로 편성돼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취약노선을 중심으로 버스에 직접 탑승, 정류장 무정차, 난폭운전, 불친절, 하차벨 및 냉․난방 작동상태 등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초래하는 각종 사항들을 체크하고, 차량안팎의 청결상태와 정류장주변 환경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점검하게 된다.
이들 모니터단원들은 시가 지급한 교통카드를 이용해 주 2회에 이와 같은 방식으로 모니터 활동을 벌이고, 모니터한 결과는 시가 버스업체에 대한 행정처분과 지도감독 등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일일이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시민의 발이나 다름없는 대통교통의 법질서 확립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안했다."며, "여러분의 예리함이 버스 운행환경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비쳤다.
한편 안양에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합쳐 49개 노선에 차량은 662대에 달하고 있다. 이중 시민들이 불편해하는 민원은 정류장 무정차 통과가 가장 많고 불친절과 난폭운전 순으로 나타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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