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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어린이 환경학교 운영
2010년 09월 14일 (화) 00:20:10 최윤정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이번 달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2회 총 26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학생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환경학교"를 청주시 푸르미 환경공원 일대에서 실시한다.

 첫날에는 서경초등학교 7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소각장과 재활용선별센터를 방문, 수집된 쓰레기가 어떻게 분류되고 재활용되어 처리되는지를 견학한다.

 시는 환경학교 운영으로 환경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가 실천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류 배출만으로도 에너지와 외화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시간도 가져 자라나는 어린이를 통해 가정에서부터 재활용자원의 운동 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청주시 휴암동에 위치한 푸르미 환경공원은 부지면적 7만천여 ㎡에 829억 원을 들여 청주와 청원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일일 평균 200t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과 스포츠센터, 생태공원 등을 갖추고 있다.

 시 자원재활용담당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재활용자원의 정확한 분류배출 교육을 통하여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어린이 환경학교의 효과가 좋을 경우 내년에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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