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한반도 안정과 평화, 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제적 다자협의체인 '코리아 글로벌 포럼(Korea Global Forum)'을 개최했다.
2010년 KGF는 '세계적·지역적 관점에서 본 한반도'(The Korean Question in a Regional and Global Context)라는 주제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미·일·중·러·영·불·독·호주·인도·싱가폴 등 11개국에서 전·현직 정부인사(국장급), 민간 전문가 등 각 2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특히 올해는 KGF 창설을 기념하여 윌리엄 코헨 전 미국 국방장관이 공개강연을 할 예정이다.
KGF는 우리나라 주도하에 미·일·중·러·유럽·아시아 국가 등 10여 개국에서 전·현직 정부인사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1.5트랙(반관반민)의 협의체이다.
포럼은 매년 1회 정도 정례적으로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KGF 의장은 국제적 인지도 및 전문성, 전문가들의 자문결과 등을 반영하여 한승주 전 외교부장관이 맡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