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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2010년 09월 09일 (목) 00:20:10 이동희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강원지역에서 발병한 71세(여) 환자는 지난 8월11일부터 발열, 설사, 구토 증상을 보이다 이후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 증상으로 입원 치료 중인 환자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환자에 대한 혈청검사 등 정밀검사를 통해 일본뇌염 확진 환자로 최종 판정(9월8일)하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 결과에 따라 지난 4월과 7월에 일본뇌염 주의보(4.13일)와 일본뇌염 경보(7.30일)를 각각 발령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9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모기장)을 사용하고, 특히 야외 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곤충 기피제 사용, 긴 팔, 긴 바지 옷 착용) 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 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다(총 5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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