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해 파손된 비닐하우스와 과수의 낙과 피해를 입은 덕양구 현천동 6개 농가에서 지난 7일 공무원과 관내 군부대 병력 87명이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농업기술센터 공무원과 제1공병여단 장병들은 태풍으로 떨어진 '배'를 정리하는 작업과, 찢어진 비닐을 치우고 파손된 철골조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는 등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덜어 주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권지선 소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응급복구를 마치고 정확한 피해 내용을 조기에 조사하여, 복구비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피해 농업인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복구지원을 시작으로 손을 대지 못한 농가를 대상으로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관내 군 병력과 유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민관군이 한마음이 되어 피해복구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