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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가을철 쯔쯔가무시증 주의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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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6일 (월) 00:20:10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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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주로 가을철에 급격하게 증가하는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유행 시기(보통 9월~11월)를 맞이하여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성묘, 벌초, 가을철 단풍놀이, 도토리·밤 줍기, 고구마, 콩 등 밭작물 수확, 과수원의 과일 수확, 등산, 캠프 등 야외활동 시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눕지 말 것을 권고하였다.
쯔쯔가무시증의 매개충은 털진드기과 진드기 유충으로, 감염된 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며 잠복기는 6~18일 이고 사람간 전염(감염) 되지 않아 격리 및 소독은 필요 없다. 쯔쯔가무시증 환자발생은 9월부터 발생이 증가 하여 10~11월에 정점을 보인 후 12월부터 감소하는 추세다.
서울시의 경우 쯔쯔가무시증 환자발생은 2007년 164명, 2008년 177명, 2009년 176명이 발생하였다.
2009년 7월말까지 12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나 10월~11월에 급격히 증가하여 2009년도 총176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2010년 7월말 현재 14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작년 수준 정도의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주로 논과 밭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쥐나 설치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많은 환자 발생이 있고 성묘, 벌초, 도토리·밤 줍기, 주말농장, 텃밭 가꾸기, 등산, 캠프 등 야외활동 증가로 도시지역 거주자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는 야외 활동 중 쯔쯔가무시증 감염 예방을 위하여 다음 사항을 각별히 주의하도록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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