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동안 오륙도 해양생물 사진전을 부산시 남구청 민원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부산시의 해양보호구역 관리방안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는 "오륙도 및 주변해역 해양생태계조사"에서 촬영한 해양생물 사진을 부산시민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2009년 조사 기간동안 관찰했던 230여종의 해양생물 가운데 오륙도 생태계를 대표할 수 있는 혹돔, 파랑돔, 자리돔 등 어류 10종과 끄덕새우 등 무척추동물 5종, 새우말류 등 해조류 5종을 비롯한 총 20종을 선보인다.
또한, 대형 사진으로 출력한 사진에는 학명, 채집지역, 분포지역, 크기 및 생태특성을 간략하게 소개하였으며, 어린이들이 사진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도록 아크릴전시대로 제작하였다.
오륙도 해양생물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은 남구청 전시에 이어 앞으로 부산시청 청사를 비롯한 각 지하철 역 등 부산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계속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여 해양보호구역의 중요성 및 오륙도 부산주변 바다의 아름다움을 부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