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안양시 공무원 태풍 '곤파스'와 맞서 구슬땀!
- 비상소집과 함께 현장 출동, 주민불편 최소화에 만전
2010년 09월 02일 (목) 00:20:10 황해경
   
 
 안양시가 태풍으로 인한 주민불편 최소화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시는 태풍 곤파스가 지나가던 2일 새벽, 직원 비상소집을 통해 주민불편을 줄이고,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하는데 온 힘을 모았다.

 이날 비상소집에 응소한 1천여 명의 공무원들은 부서별 지정된 담당 동으로 출장, 도로변을 중심으로 강풍으로 인한 각종 잔 재물을 치우고 거리청소에 나서는 등 이른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는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파손된 교통신호등과 뽑힌 가로수에 대해서는 해당기관과 부서에 연락해 조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박달동 군부대와 재활용품선별장 등 현장 곳곳을 순찰하며 피해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하루 속히 정상을 되찾기를 당부했다.

 앞서 시는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전날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기상예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피해상황 접수와 복구에 만전을 벌이고 있다.

 최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며 "태풍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재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안양에서는 태풍에도 불구하고 교도소와 군부대 등 일부 관공서 담장이 무너지고 도로변과 공원지역 가로수가 뽑힌 것 말고는 특별한 재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