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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010 서울국제상수도심포지엄' 개회식 가져
2010년 09월 01일 (수) 00:20:10 이국현
   
 
 오세훈 시장은 1일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0 서울국제상수도 심포지엄' 개회식을 갖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세계적인 물 전문가가 서울에 모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상수도 정책과 녹색기술에 대해 심층 토론을 벌이게 된다.

 심포지엄에는 존 배튼 미국수도협회 국제위원회 위원장, 마크 보일러 세계물협회(IWA), 시몬 탈 이스라엘물협회 회장, 히로아키 다나카 일본 교토대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등 국내외 물 정책전문가 및 상수도 관계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환영사를 통해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는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를 '깨끗하고 안전한' 수준에서 '맛있고 건강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깨끗한 물 확보라는 인류적 과제에 대해 고견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힌다.

 WHO 권장기준인 155개 항목 정밀검사와 인터넷 공개, 수돗물에 대한 자동감시체계인 '워터나우 시스템'을 통한 24시간 수질 감시,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통한 무료 수질검사, 상수도 기술개발, 태양광 발전과 소수력 에너지 활용 등이 서울시가 기울이고 있는 대표적 노력이다.

 이러한 결과 서울시는 '워터나우 시스템'과 '아리수품질확인제'로 2009년엔 을, 올해에는 세계 비즈니스상 대회에서 <올해의 우수기관상>을, 세계물협회로부터 <물산업 혁신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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