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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2009회계연도 재정운영결과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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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31일 (화) 00:20:10 |
채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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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2009년도 살림살이를 분석한 재정운영결과가 공시됐다. 시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 및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2009회계연도 재정운영결과를 31일자로 공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공시내용을 보면 울산시의 총 살림규모(지방세, 의존재원 등)는 2조 5,326억원으로 전년 대비 360억 원이 증가됐다. 세원별로 보면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은 1조 6,536억 원으로, 시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73만 원이며 전년도 76만원보다 3만 원이 감소됐다.
중앙정부의 의존수입(지방교부세, 보조금)은 6,843억 원으로 전년도 보다 1,427억 원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길천2차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대형사업 추진을 위해 투입된 채무는 6,198억 원으로, 1인당 채무액은 56만 원으로 광역시 평균(75만 원)보다 19만 원이 적은 수준으로 재정건전성은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유재산은 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 등 3,613건(4,357억 원)을 취득하고, 신고리원전 부지매각 등 1,332건(1,705억 원)을 처분하여 현재는 총 2만 5,529건에 3조 1,126억 원 규모로 전년 보다 2,653억 원이 늘어났다.
기금운용 현황은 전년 대비 29억 원이 감소된 1,158억 원이며, 지방채 원리금 상환 등으로 다소 감소됐다.
아울러, 지역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 중에서 신화학실용화센터 건립, 태화강 생태공원(2단계) 조성, 보훈회관 건립, 울산박물관 건립, KTX역세권 진입도로 개설,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개설 등 10개 사업을 공시했다.
이번에 확정된 지방재정공시의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홈페이지 '행정정보/예산/재정공시'에서 3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재정분석결과 우수단체에 선정된 바 있으며 내년도 당초예산편성 방향도 긴축재정 운영기조를 유지하면서 산업단지조성과 도시기반시설을 비롯한 문화, 복지, 환경 등 지역경제 살리기 및 시민생활 안정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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