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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자기장, 판단력에 영향 준다
2010년 08월 23일 (월) 00:20:10 편집국
 미국 매사추세츠대 리안 영(Liane Young) 교수팀이 최근 자기장이 사람의 도덕적 판단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지난 4월 13일자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실험참가자의 머리에 경두개자기자극기(TMS)라는 자기장생성장비를 이용해 약 30분간 자기적 자극을 주었다. 그 다음에 친구가 마시는 커피에 '독극물' 표시가 있는 병의 설탕을 넣는 행동이 도덕적인지 물었다. 대다수 참가자는 과정은 무시한 채 건강에 해가 될 염려가 없으므로 도덕성에 문제가 없다고 대답했다.

 영 교수는 "이번 실험 결과 뇌가 자기적인 변화에도 판단 능력이 흐려질 정도로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배심원처럼 중요한 판단을 앞둔 사람은 뇌가 문제를 단계적으로 파악하고 충분히 정리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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