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20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퓨처리더십센터에서 양 부처 공동으로 '산·학·연 협력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산·학·연 협력 연찬회'는 지난해 7월 개최된 '과학기술인 연찬회' 및 같은 해 11월 열린 '산·학·연 협력 연찬회'에 이어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번 째 행사다.
연찬회에는 대학(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단장, 광역경제권 인재양성센터장 등), 출연연구기관, 기업(광역선도사업 참여기업, 기업 CTO, 벤처기업, 가족회사, 지역 TP 등)의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기업 수요에 기반한 산·학·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양 부처는 이번 연찬회에서 기업의 대학 및 출연연 공동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투자 촉진 등 산학연 협력 선진화 방안과 가칭 '산학융합지구 조성계획'에 대한 발표 및 의견 수렴이 진행될 계획이다.
산학연협력 선진화 방안에는 기업의 대학·출연(연) 공동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투자 촉진, 기업주도형 공동연구개발 확산을 위한 정책과제와 산업현장 친화형 대학교원인사제도 정착 등 산학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이 담겨 있다.
가칭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에 대학 캠퍼스와 기업 연구소를 집적하고 대학과 기업이 연구 개발, 인력 양성이 일체화된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는 방안이다.
또 이 날 행사에는 이금룡 코글로닷컴 대표의 '융복합 시대의 기술전략' 특강도 마련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는 "이런 연찬회가 산·학·연 관계자들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국가과학기술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