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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소년 숲체험 '산림학교' 운영
2010년 08월 19일 (목) 00:20:10 이창열
 강원도는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산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숲 체험'산림학교'를오는 26일~31일까지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원에서 2기에 걸쳐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체험 '산림학교'는 강원도가 농림수산식품부와 산림청이 후원하는 '2010년 마사회 특별적립금 공모사업'으로 신청하여 32백만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자부담없이 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학교를 통하여 오는 23일까지 도에 신청하면 참가가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에 한해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산림학교 프로그램은 식물, 곤충의 생장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나무재료를 이용하여 곤충을 만들어 보는 자연체험활동, 물 미끄럼틀, 우주여행 등을 체험하는 모험개척활동, 장기자랑, 캠프화이어 등 각종 레크레이션 등을 통한 문화감성 여가활동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되며, 특히 이 기간중에는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체험하는 기회까지 주어지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도에서는 1991년 하계수련대회를 시작으로 푸른숲선도원 육성을 금년 20회째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강원도 산림개발연구원(강원도립화목원)에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림학교를 운영하여 도내 초등학생 6,500여 명에게 숲체험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23개학교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24일~10으ㅏㄹ 14까지 총 15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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