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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거제지역 유류오염 방제 지원 |
| - 17일 공무원과 어업인 등 80여 명 지원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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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7일 (화) 00:20:10 |
채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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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10시 50분경 경남 통영시 매물도 앞바다에서 유조선과 어선이 충돌해 다량의 벙커C유가 유출돼 방제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남해군이 방제지원에 나섰다.
군은 섬 지역 시·군간 유류오염 사고에 대한 위로 및 방제인력 지원을 위해 17일 옥광수 부군수를 지원단장으로 하여 남해군 공무원 및 광양만권 어업피해대책위원 80여 명이 방제활동을 펼치기 위해 이른 아침 거제로 출발했다.
군 방제지원단은 거제 도착 후 거제시청 관계자의 방제장소 안내를 받아 오후 6시까지 방제활동을 펼친 후 귀경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조류와 남서풍으로 인하여 거제시 남동부지역 해금강, 구조라 등으로 기름이 유입되어 삼성·대우조선소 직원과 지역 어업인, 공무원들이 동원돼 방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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