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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도서관에서 첫 독서문화축제 열린다
- 28~29일 박범신 등 작가와의 만남, 독서캠프 등 개최
2010년 08월 17일 (화) 00:20:10 장인진
   
 
 용인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0 한 책, 하나 된 용인 독서문화축제'를 시립도서관 앞마당과 시청각실에서 처음으로 연다.

 범시민 대상 독서운동인 '2010 한 책, 하나 된 용인'의 참여프로그램으로 추진되는 독서문화축제는 전시와 참여행사, 공연과 강연, 독서캠프로 진행된다. 전시와 참여행사는 '한 책, 하나 된 용인' 홍보관, 독서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원화와 표지 전시회, 북아트 전시장, 오디오북 전시장, 책 읽는 버스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으로는 창작인형극과 북 콘서트, 강연으로는 갈망의 3부작이라고 일컫는 '은교', '고산자', '촐라체'의 작가 박범신과 '한 책 하나 된 용인' 최종 후보도서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작가가 직접 나와 책에 관한 이야기와 평소 독자들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할 예정이다.

 28일 밤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1박 2일 독서캠프 '깊은 밤 도서관에서'가 열린다. 15가족을 선발해 '한 가족 한 책'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독서퀴즈, 독서토론 등 깊은 밤에 도서관에서의 소중한 추억이 될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이번 독서문화축제에는 '한 책, 하나 된 용인' 독서그룹 참여자들과 모든 용인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시립도서관(www.yonginlib.or.kr)에서 행사 접수를 받는다.

 용인시립도서관 이정숙 수서열람담당은 "지역 내 최초로 개최되는 독서문화축제에 직접 오셔서 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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